경제·금융

[금융단신] 국민은행, 대한생명, 신한은행 등

인터넷 뱅킹 실시 5년이 지난 미국 대형 은행들의 인터넷 뱅킹 고객이 30만~60만명인 것을 감안할 때 고객 증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국민은행은 올해 인터넷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삼아 시스템 증설과 고객서비스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대한생명은 신입 생활설계사 교육기간 중 하루를 사회봉사활동 체험을 쌓도록 하는 「해피데이」행사를 이달말부터 가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18일부터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전문카드인 「신한프리 스포츠카드」를 발매한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 외에 프로농구·축구·야구 등 3대 프로 스포츠의 입장권 할인 및 예매, 회원 대상 계절별 행사실시, 인터넷을 통한 스포츠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 종합 신용카드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후 3개월 내 사용하면 1,000만원 휴일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평화은행은 17일 전문여행사인 ㈜모닝투어와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상품 할인, 해외송금 및 환전시 환율우대, 여행관련 무료상담, 모닝투어 홈페이지를 통한 금융 재테크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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