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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최고 7.4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CMA R+' 카드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작년 6월 'CMA R+ 신용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9일 'CMA R+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30%라는 소득공제율을 활용해 연말정산에도 대비할 수 있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 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기준 최대 4.85%까지 금리가 상승한다.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등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의 경우,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5.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 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기 때문에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적용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는 최고 7.45%에 이른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