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매각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전체회의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자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 첫 모임을 갖고 작년말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조흥은행 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 추천한 매각소위의 심의 결과를 검토한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