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NH농협증권 '연4.1% 특별판매 RP'

90일 만기… 매주 100억 선착순 판매


NH농협증권은 15일까지 기업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해 '연 4.10% 특별판매 환매조건부채권(RP)'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말 한국기업평가와 NICE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NH농협증권 기업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한 것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다.


노평식 NH농협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기업신용등급 AA는 국내 증권사 중 기업신용도가 상위 10개 회사 안에 든다는 의미"라며 "NH농협증권을 고객과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싶어 이번 '특판RP'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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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연 4.10% 금리의 90일 만기 상품으로 매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신규 개인고객은 조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살 수 있다. 또 기존 고객도 적립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적립식 랩,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을 가입한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특히 펀드와 ELSㆍ주가연계펀드(ELF), 랩,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1억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또 NH농협증권은 이 상품 행사 기간 중 영화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NH-CA 공모주 채움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 하는 개인 법인 고객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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