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외환캐피탈 대표 김한조씨


외환캐피탈은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한조(58ㆍ사진) 전 외환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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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후 강남 기업영업본부장 및 기업사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희고와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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