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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에미레이트 항공, 프리미엄 차량 제공 서비스 실시

1일부터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 대상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달부터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대상으로 프리미엄 차량을 제공하는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세계 73개 공항에서 이용가능하다. /사진제공=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달부터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대상으로 프리미엄 차량을 제공하는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유료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예약은 출발 또는 도착 시간 기준 12시간 전까지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나 전용 예약 상담 데스크에서 하면된다. 서비스는 출국 및 입국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기본거리(65km) 이내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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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모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출국 또는 입국시 승객의 편의 강화를 위해 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승객들의 빠르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 이번 서비스는 출장이 잦은 기업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는 보스턴, 브뤼셀, 스톡홀름 등 전세계 73개 공항에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mirates.com/kr)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로 문의하면 된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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