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 美시설 테러계획 이라크 정보원 체포

해외에서 미국을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한 이라크 정보원 2명이 요르단에서 체포됐다고 국무부가 28일 발표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이라크 정보요원들이 해외 2개국의 미국 시설물을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공작원들을 체포하고 테러관련 물증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CNN은 공격기도는 계획 단계에서 적발됐으나 공작원들은 이미 테러에 사용할 무기를 소지한 상태였다”고 전하고 “테러도구는 생화학무기가 아니고 재래식 무기였다”고 전했다. <미주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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