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길종섭 KBS대기자 고려대 석좌교수에


뉴스 앵커로 잘 알려진 길종섭(사진) KBS 대기자가 모교인 고려대 석좌교수로 임명돼 지난 4일부터 강단에 섰다. 오는 23일 KBS를 정년 퇴직하는 그는 이번 학기 언론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사토론 실습' 수업을 매주 3시간씩 강의한다. 68년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와 인연을 맺은 길 대기자는 80년 KBS로 자리를 옮긴 뒤 정치부장ㆍ경제부장ㆍLA지국장ㆍ도쿄지국장ㆍ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 동안 'KBS 9시 뉴스' 앵커를 비롯해 '금요토론' '길종섭의 쟁점토론' '심야토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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