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T&G 새 담배 '로 크럭스' 출시

KT&G 새 담배 '로 크럭스' 출시 현상경 기자 hsk@sed.co.kr KT&G는 오는 18일 자연상태에서 숙성된 최고급 원료잎을 사용한 새 담배 ‘로 크럭스(LO CRUX·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 크럭스는 ‘자 보라!’라는 영어 감탄사 ‘Lo’와 ‘중심ㆍ핵심’을 의미하는 영어명사 ‘Crux’가 합쳐져 “핵심을 보라”라는 의미. 이 제품은 개비당 연기성분에 타르 6.0㎎, 니코틴 0.6㎎이 포함된 레귤러 타입 담배다. KT&G는 제조담배의 원료로 쓰이는 잎담배의 수확시기를 일반적인 것보다 1주일 가량 늦춰 수확, 가공하는 ‘VR(Very Ripe) 공법’을 처음 적용해 제조했다고 밝혔다. 담뱃갑은 흰색바탕을 타공으로 처리한 뒤 용을 형상화한 아이콘과 굵은 와인색 글씨의 제품로고를 나란히 배치하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 입력시간 : 2005/08/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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