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에서 강세와 달리 거래소는 0.08%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정규 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가 0.11%올랐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47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으며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8개 종목이 상승했고, 50개 종목은 하락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0만주와 53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의 고려아연ㆍF&Fㆍ태평양 산업은 상한가에 올랐고, 백산ㆍ쌍용양회ㆍ디피아이ㆍ남해화학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코오롱유화ㆍ한국카본ㆍ빙그레ㆍ대신증권ㆍ현대모비스 등은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모아텍ㆍ국순당ㆍ서울반도체ㆍKH바텍 등이 강세를 기록했고, 하나로통신ㆍLG마이크론ㆍ정소프트ㆍ디지아이ㆍ씨엔씨엔터 등은 하락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