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성신양회/“시멘트값 올라 매출 13% 증가”

성신양회(대표 김관영)는 부강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증대와 시멘트 가격인상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13%가량 증가한 3천9백억원선을 기록할 전망이다.30일 회사관계자는 『올 3월 증설을 완료한 부강공장이 지난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또 올 1월 시멘트 가격이 6% 가까이 오른 것도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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