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머니 조크] 착각은 자유


Kneeling in the confessional, the girl said, "Bless me, Father, for I have sinned."

"What is it, child?" the priest asked.

"I have committed the sin of vanity, Father," she replied. "Numerous times a day, I gaze upon myself in the mirror and tell myself how gorgeous I am."


The priest turned, took a good look at the girl, and said, "I have good news for you, my child. That isn't a sin…it's merely a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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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무릎을 꿇고 고해성사를 하며 말했다. "신부님, 용서하세요.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죠?" 신부가 물었다.

"저는 허영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고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 자신에게 말하곤 한답니다." 소녀가 대답했다.

그러자 신부는 고개를 돌려 소녀를 한번 쳐다보더니 말했다. "좋은 소식이 있어요. 그건 죄가 아니라 단지 착각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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