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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동호기자 'G20의 탄생과…' 문화부 선정 2011 우수학술도서에

강동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쓴 'G20의 탄생과 세계경제(21세기북스 펴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1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 분야)'에 뽑혔다.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20개국(G20) 체제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배경과 과정ㆍ전망을 정리한 책이다. 강 기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 국제부를 거쳐 부동산부에 근무하고 있다. 문화부가 최근 70여명의 교수 및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선정한 우수 학술도서에는 총류·철학·종교·사회과학·순수과학·기술과학·예술·언어·문화·역사 등 10개 분야 총 389종이 포함돼 있다. 문화부는 총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병영도서관·해외문화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선정 도서들은 문화부의 우수학술도서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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