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박시진투자전략팀장각종 여건상 지수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계약이 1,000계약 미만으로 떨어졌고 고객예탁금도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5,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대형 우량주 상승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대형주의 시세탄력이 현저히 둔화되고 있다.
시황을 돌릴만한 특별한 재료나 계기가 없는 상태여서 지수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정부분을 현금화한 뒤 재료보유주 중심으로 단기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소형주역시 그동안 단기급등해 추가상승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