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상욱 "톱10 보인다"

나상욱(27ㆍ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공동 18위로 뛰어오르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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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파70ㆍ7,02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나상욱은 전날보다 24계단 상승한 공동 18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인 제프 오버턴(미국ㆍ18언더파)와는 9타차.

전날 나상욱과 함께 공동 42위였던 위창수(38ㆍ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68타를 치는데 그쳐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61위로 추락했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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