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판매 분야에서 명예퇴직자로 구성된 「카컨설턴트」와 여성들로 구성된 「여성전문카매니저」제도가 도입된다.대우자동차를 판매하는 대우자판(대표 정해영)은 신차출하에 따른 영업력강화를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30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컨설턴트는 고객의 카라이프를 상담하고 관리하게 되는데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퇴직자, 사회·체육단체 간부경력자 가운데 38세 이상 58세 미만으로 정규계약직 신분으로 탄력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백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