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가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보다 3.17% 증가한 5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에스에프에이는 5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수주 모멘텀이 201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에스에프에이의 신규수주는 플렉서블 OLED와 중국 디스플레이 증설, 자동화 물류 장비가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2015년 신규수주는 6,552억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서 글로벌 메카트로닉스 업체로의 성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