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대표 이종학)은 8일 연산 70만매의 벽면용 플라스틱 거푸집(상품명 한화콘패널)의 양산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첨단소재인 GMT를 주소재로 사용하고 스틸프레임을 결합했다.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유로폼과 호환이 가능하고 치수변형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3%이상 무게가 가벼우며 ▲작업향상 ▲마감면 품질향상에 따른 견출비용절감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