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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전용면적 절반 크기가 ‘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에 전용면적 절반 크기의 확장면적이 제공되는 평면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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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교’가 전용면적 97~155㎡의 중대형 아파트 인 점을 감안하면 서비스면적이 소형아파트 한 채 크기와 맞먹는 것이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된 전용면적 97㎡ A, A1, C타입, 107㎡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약 41~55㎡에 달해 138~162㎡에 육박하는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늘어난 공간만큼 수납공간을 강화해 대형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넓은 현관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넓어진 발코니만큼 일조권과 조망권은 물론 통풍 환기까지 극대화할 수 있어 힐스테이트 광교 대부분 세대에 적용시켰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97~155㎡, 총 928세대로 구성되,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28일 문을 열 예정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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