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씨앤앰 '서울공감' 프로그램 시작

케이블TV사업자 씨앤앰(사장 오규석)은 지역채널인 '씨앤앰 채널4'에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서울공감'을 20일부터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재즈' '직장인 밴드' '헤비메탈' '더 콘서트' 등 4개의 테마 중 한 가지씩의 주제로 매주 금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20일에는 지난달 3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린 '봄의 향연 신춘음악회 3인3색' 공연을 방송한다. 이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출연했다. 27일에는 헤비메탈 테마로, 가수 김경호, 그룹 블랙홀, 블랙신드롬 등이 출연하는 무대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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