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크레온 고객 늘때마다 수수료 무료기간 연장"


‘함께하면 저렴해진다.’ 대신증권이 은행연계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CREON)’의 신규 가입자 수에 따라 수수료 무료혜택 기간을 늘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크레온의 신규 고객이 30명 많아질 때마다 기존 고객들은 주식거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기간이 하루씩 늘어난다. 예를 들어 이벤트 기간 중 크레온 신규 가입고객이 1만명일 경우 이벤트가 끝난 뒤 333일 동안 모든 크레온 고객의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ㆍ우리ㆍ신한ㆍ하나 등 대신증권과 연계된 각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크레온은 주식거래 수수료는 0.011%로 국내 최저 수준이며 ‘스마트수수료’를 선택할 경우 1만5,000원을 내면 0.0088%의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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