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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수급 동향·특징주 실시간 분석
■ 굿모닝 대박예감 1·2부 (오전 7시)
아침을 여는 현명한 선택, 굿모닝 대박예감. 시청자들이 전일 국내증시 마감뿐 아니라 간밤 마감된 글로벌 증시까지 한 눈에 정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굿모닝 대박예감 1부에서는 밤 사이 마감된 글로벌 증시와 관련된 국내 이슈를 신속히 전달한다. '글로벌 핫 이슈'에서는 인벡스투자자문 이현민 본부장이 매일 출연, 밤 사이 마감된 글로벌 증시 이슈를 꼼꼼히 진단한다. '어제장 오늘장'에서는 센플러스 이상로 전문위원과 교보증권 김학현 부장이 출연해 글로벌 증시에 따른 오늘장 국내 수급동향을 짚어보고 전일 국내증시 업종별 등락률, 이슈에 따른 특징주, 매매동향까지 꼼꼼히 분석해 준다. '이슈 앤 이슈'에서는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김종성 기자가 직접 출연해 국내 주요 뉴스를 날카롭게 분석, 전달한다.
굿모닝 대박예감 2부에는 오늘 장 국내증시 예상과 집중적으로 공략해 볼 만한 종목 추천이 준비돼 있다. '청송촌놈' 신창환 대표는 오늘의 국내증시 시황과 전망을, 센플러스 최병곤 전문 위원은 오늘장에서 눈여겨 볼 관심종목을 제시한다. 증권사들의 오늘 장 전략과 증권사 신규 매수종목을 알고 싶다면 동양증권 김동공 대리의 정리를 놓치지 말자. 이어 정오영 전문가는 오늘 장 주식 비중에 대한 고민과 수익률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장 시작 직전에는 센플러스 양순모ㆍ나종우 전문위원이 오늘장에서 시초가를 잡을 수 있는 종목과 수급 특징주로 살펴본 오늘 장의 관심 종목을 짚어본다.
전기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한 이유
■ SEN스페셜-계속되는 전력비상 해법은 (낮 12시)
전력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발전과 물가안정을 위해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전기요금 체계를 유지해 온 탓에 과다한 전력소비가 만연하면서 한국전력의 누적적자가 8조5,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적자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한전의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선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제5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절약은 이제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제3의 에너지가 됐다"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원활한 전력수급을 위해선 전기요금 인상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대체 에너지 개발에 대한 논의가 절실한 시점에서, 서울경제TV에서 특집 좌담 프로그램 'SEN스페셜 - 계속되는 전력비상, 해법은'을 방영한다. 남일총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한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실장이 패널로 출연해 올 여름 전력수급 전망과 한국의 전력 소비량이 많은 이유를 진단하고 전기요금 인상 논란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