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톡톡! SNS] "총리되겠다는 사람이 이력서 빈칸 남겨" 外

# “총리되겠다는 사람이 이력서에 빈칸 남긴격”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를 대상으로 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황 후보자의 일부 요구자료 미제출 문제, 병역면제 의혹 등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관도 아니고 국무총리입니다. 숨김없이 자료제출 하시고 솔직한 답변 바랍니다.(clav****)” “하다못해 중소기업도 이력서 쓸 때 빈칸 남기면 안 되는데 일국에 총리 되겠다는 사람이??(kimh****)” “두드러기 때문에 못 간 것이 사실이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 근거는 체출해야지(nott****)” “적어도 총리는 군필자가 하셨음 좋겠습니다(mini****)” “메르스가 시급하니 대충대충 넘어가자는건가(cowl****)”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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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체가 자가 격리중”

국내 처음으로 10대 메르스 환자가 확인되면서 영유아와 청소년 등 소아청소년에게 얼마나 잘 전파되는지, 위험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천 우리아이 초등학교는 주의단계라 휴교령 안내린답니다. 경계단계가 되어야 내린다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니길...(kyjs****)” “병 고치려다 오히려 병만 더 얻어가는 병원. 돈주고 병을 사는 병원(tnrj****)” “10대 청소년 확진 환자 나올가능성 희박하다더니(kkkk****)”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하룻밤 지나면 확진 환자 늘고 사망자 생기고... 도대체 뭐가 괜찮은거라는건지(rhdw****)” “어른들이 미안하다 에휴 한숨만나오네(phm0****)” “이미 대한민국 전체가 자가격리중이다 걸린 사람이든 아니든 집 밖을 다 안나가려고 하니..(coya****)”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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