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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원장 등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소속 위원 9명을 비롯해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 롯데홈쇼핑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청렴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