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2018년까지 고용률 70% 달성 모표공시

경북 문경시가 2018년까지 일자리 4만 7,564개를 창출해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창출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고용노동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그 성과를 확인·공표하는 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문경시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정부부문 8개와 민간부문 1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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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경시는 내년 신기 제2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제조업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가 발생하고, 2016년 문경새재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일성콘도 완공과 폐광지역의 경제 회생을 위한 신관광산업인 녹색문화상생벨트 사업이 완료되면 상당수의 신규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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