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L&C 봉사단원 및 세종·음성사업장 인근 4개 아동센터 저소득계층 아동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미래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5개 조로 팀을 나눠 전문 강사의 도움아래 텐트치기 체험을 시작으로 에코의 법칙 미션 수행, 재활용품을 이용한 게임과 악기 연주, 숲 체험, 태양열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가올 여름 방학에도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이미지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