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음, 블랙데이 맞아‘솔로퇴치 부적’ 이벤트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i-um.net)은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인 블랙데이를 맞아 외로운 대한민국 싱글을 위한 ‘이음신의 솔로퇴치 부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음 홈페이지에서 이음신의 솔로퇴치 부적을 트위터ㆍ페이스북ㆍ미투데이ㆍ요즘 중 자신이 사용하는 SNS로 스크랩한 회원 중 매일 5명을 추첨해 7일 동안 7번의 소개팅 기회가 제공되는 ‘OK7일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솔로퇴치부적과 컴퓨터ㆍ휴대폰 배경화면을 다운로드한 20명에게는 평점쿠폰을 증정한다. ‘이음신의 솔로퇴치 부적’ 이벤트는 매일 12시 30분 하루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이음신이 솔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부적을 하사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톡톡 튀는 이음만의 개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이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솔로를 퇴치할 수 있는 부적’이라는 흥미로운 컨텐츠로 회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30대 싱글들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이음 브랜드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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