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하나로 가을비·일교차 끄떡없는 세련된 스타일 완성
 | | 쉴드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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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UL1000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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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과 겨울에는 산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룩이 대세다. 아웃도어 기능을 가지면서도 평상 시에도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트레킹 방수 재킷 '쉴드'를 출시했다. 방수 기능과 투습력은 갖춘 쉴드는 활동성을 고려해 입체 패턴이 적용됐고 메쉬 소재의 안감으로 통풍성을 더했다. 휴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체스트 포켓은 실용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방수 재킷 전용 패커블 백을 제공해 입지 않을 때 다른 소지품에 물이 묻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남성용은 파슬·다크 카키·미드 나이트 등 3종, 여성용은 파슬·러스트·미드나이트 등 3종. 가격은 25만원.
경량 다운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인 만큼 일교차가 큰 간절기는 물론 한겨울과 이어지는 초봄까지 겹쳐 입거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름을 제외하고는 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레이어드룩이 대세라 브랜드들의 경량 패딩 경쟁이 치열하다.
몽벨도 UL(울트라 라이트·Ultra-Light) 다운 시리즈 남성용 8종과 여성용 10종을 선보였다. 남성용 제품은 800 필파워 이상의 구스 다운과 경량 소재 사용으로 가벼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한겨울 겉옷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는 기능성 제품(UL 1,000헥사·UL 1,000), 내피 활용이 가능한 활용성 제품(UL 크링클·UL 플레인), 베스트형 제품들(UL코어·UL브리즈Ⅱ·UL로얄)등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다운 팬츠(UL스마트)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15만9,000원부터.
UL 다운 여성용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 라인업(UL 주노·UL 지그·UL 밀키웨이)으로 목적과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경량성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몸매 선을 살리는 디자인과 세련된 퀼팅 모양으로 패션성까지 더했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이 편한 다운 숏 팬츠(UL 스마트)도 나왔다. 가격은 15만9,000원부터.
몽벨 관계자는 "가을철 여러 기상 상황 속에서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재킷과 경량 다운 재킷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지난해의 경우 인기 제품들이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완판됐기 때문에 미리 아웃도어를 준비하는 것도 가을 산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벨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몽벨 사십 쇼'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15만9,000원 상당의 히트상품인 윈드브레이커 재킷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