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해외 명품 최대 80% 할인

백화점 업계 이번 주말부터 명품 할인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해외 명품을 최대 80%가량 싸게 파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12일 해외 명품을 40~8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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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멀버리, 말리, 헨리 베글린 등 3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 총 40여개 브랜드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7~19일 50여개 명품 브랜드 제품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할인폭은 현대백화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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