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6일 총 330억64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포스코,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