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골프다이제스트 한국어판은 29일 국내 신설 골프코스 중 10곳을 ‘베스트 뉴코스’로 선정, 발표했다.
블랙스톤과 세인트포의 세인트포 코스(이상 제주), 스카이72 오션코스(인천 영종도)가 가장 높은 점수인 별 5개를 받았고 샌드파인(강원 강릉), 정산(경남 김해), 파인리즈(강원 고성)는 별 4개 반, 인터불고 경산(경북 경산), 태안비치(충남 태안), 테디밸리(제주), 힐튼 남해(경남 남해)는 별 4개를 각각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05년 5월부터 2008년 2월 사이에 개장한 18홀 이상 정규 코스 52곳을 대상으로 일반 골퍼들과 골프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받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