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한국시조시인협회 새 이사장에 이우걸씨

㈔한국시조시인협회는 제23대 이사장으로 이우걸(66) 시인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이사장은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후 '지금은 누군가 와서' '빈배에 앉아' 등의 시집을 냈으며 중앙시조대상, 정운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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