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할리우드가 교실이다, LA필름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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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몸을 위협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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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현장 '미국-할리우드가 교실이다, LA필름스쿨' (EBS 오후8시)
최고의 영화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 할리우드. 그 한가운데에 자타 공인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영화학교, 'LA 필름 스쿨'이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 스톤즈 등이 음반을 녹음했던 전설의 RCA 레코드사 건물로도 유명한 이 학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모여든 1,200여명의 학생들이 미래 영화계의 전설이 되고자 밤을 지새우고 있다. 최고의 장비, 최고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화인을 길러내고 있는 L.A. 필름 스쿨. 입학하자마자 장비를 들려 밖으로 내보내고, 조명, 미술, 촬영 어떤 포지션에서든 일단 영화 현장에 들어 설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오버 커리큘럼' 등 L.A. 필름 스쿨만의 경쟁력을 짚어본다.
■생로병사의 비밀 '여성의 몸을 위협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EBS 오후10시)
뼈를 깎는 고통. 나이도 제한이 없다. 전 국민의 1%, 50만명이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이 마모되고, 뼈의 손상과 변형까지 불러와 일상생활을 마비시킨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순한 관절병이 아니다. 염증 세포는 관절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 신장, 폐, 눈, 입 등 전신 질환으로 발전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면 수명도 7년 줄어든다. 루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85%가 여성. 그 중 39%는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왜 여성의 몸을 위협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