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희애, 완판녀 등극…‘남다른 패션 감각'

사진 = tvN ‘꽃보다 남자’

배우 김희애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김희애는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면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첫 회,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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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었던 라쿤 털 야상 또한, 완판을 기록했다. 1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 비이커랩이 남성용으로 제작한 이 제품도 금방 품절이 됐다.

김희애가 착용한 캐스키드슨 가방은 영국에서도 매진을 기록했으며, 국내 완판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더해져 해외구매를 통해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의 ‘완판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김희애가 입으니까 예뻐보이는 것 같다”, “패션 센스가 남다른 것 같다”, “나도 사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17일 미공개 영상을 담은 에필로그 형태의 최종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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