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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9월 28일] "서울에 잠시 갔다 오신다더니 왜 이제 오셨어요" 外
▦"서울에 잠시 갔다 오신다더니 왜 이제 오셨어요"=북한 최완식(68)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아버지 정대춘(95)씨를 만나 눈물을 쏟으며
▦"일본의 과학기술력을 믿고 있다"=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1990년보다 25% 감축할 자신이 있다며
▦"부모가 만 14세 미만 자녀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열람하려면 자녀 동의를 구해야"=법제처,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개인정보 열람과 자료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유권해석
▦"미국 벤처투자자의 67%가량이 재정적 분석보다 직감에 더 의존해 투자를 결정"=캘리포니아주 페퍼다인대 연구팀, 벤처투자자 185명 설문조사 결과
▦"우리도 도주제(道州制)를 검토할 시점이 왔다"=이규환 중앙대 행정대학원장, 전국을 6~9개 권역ㆍ주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프랑스ㆍ독일처럼 광역지방정부 개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부응한다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