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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에서 새로 지은 1,107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 '중앙동 힐스테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고급 아파트로 명성이 높은 힐스테이트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데다 성남 중원구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첨단 시스템과 혁신 설계 등이 돋보이며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등도 잘 갖추고 있다. 더욱이 이번 회사보유분에는 다양한 특별 혜택까지 주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남다른 외관과 차별화된 설계는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건축 컨셉으로 '힐스테이트 세미 클래식 스타일'을 적용, 고급 빌라와 같은 품격과 공동주택의 편리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세계적인 색채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 교수가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 플로랄 패턴이 적용돼 '품격'과 '현대적 감각', '활동적 느낌'을 강조하도록 만들어졌다. 각 동간 거리를 넉넉하게 이격하고 리듬감 있는 동 배치를 통해 단지 내 개방감 향상은 물론 입체적인 단지 모습을 만들었다.
또한 이 아파트는 2014년 힐스테이트의 상품 컨셉인 '무브 앤 핏(MOVE & FIT)' 일부 개념도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각 개별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침해하지 않도록 공용 욕실과 주방 등 마스터존과 자녀방의 생활공간을 구분시키고 전용면적 120㎡의 경우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활의 편리성과 쾌적함도 돋보인다. 우선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조경면적을 47%까지 늘렸다. 아파트 및 주 진입로에 소나무숲길을 조성하고 법정기준의 350%가 넘는 나무를 식재해 대원근린공원과 연계된 녹지를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소형 문고, 어르신들의 여간공간으로 활용되는 골든클럽과 아이들 보육시설로 구성된 키즈클럽등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가 조성돼 있다.
입지여건도 훌륭하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선 모란역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중원구 최대 규모의 대원공원을 비롯해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 3개의 공원이 있어 입주민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원공원은 면적이 112만여㎡에 달하며 다목적운동장, 야생화원, 소나무숲, 어린이놀이터 4곳, 배드민턴장 7곳과 체육시설 35개가 설치된 대형 공원이다.
주위에 10여개의 학교가 밀집한 지역으로 학군도 좋은 편이다. 도보권에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일중·고교, 성남여고, 성남서고교 등이 있으며 서울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 학원가 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도보권에 신흥역을 중심으로한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에 특별공급되는 전용면적 120㎡는 분양가가 6억원대였지만 4억원대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 분양가의 55%에 대한 담보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해주고, 분양가의 20%는 2년 간의 선납이자를 공제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추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1차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356가구, 2차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751가구로 총 1,107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2차 아파트 단지내 상가(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시민로 66)에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031)73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