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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시즌1 우승자 이우경 깜짝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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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프런코' 시즌1 우승자 이우경 깜짝 변신 화제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온미디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시즌 1의 우승자 이우경(사진)이 JYP의 스타일디렉터로 변신해 화제다. 이우경은 22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10'을 통해 JYP소속으로 그룹 2PM의 스타일디텍터로 맹활약 중인 모습을 공개한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프런코'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우경은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수행했으며 최근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을 총괄하는 스타일디렉터로 변신했다. 이우경은 '스타일매거진 2010'을 통해 최근 '좀비 스타일'로 화제가 된 2PM의 의상 완성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 그는 "여섯명의 멤버 모두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컨셉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찬성과 택연은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서 몸에 피트 되는 스타일을, 준수와 준호는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보일 수 있어 날씬하면서도 길어 보이는 스타일로, 닉쿤과 우영은 멤버들 중 가장 날씬하지만 무대에서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일 수 있어서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쓴다고. 그는 특히 닉쿤에 대해 "모델에 가까운 완벽한 신체적 조건을 갖고 있다"며 "재킷 외에 조끼를 추가하는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디테일을 좀 더 가미해서 상대적으로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우경은 "닉쿤의 의상은 닉쿤만이 소화할 수 있다"며 "닉쿤의 의상은 준비 단계부터 그만을 고려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우경은 '프런코' 출연 전 JYP 대표 박진영과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공개한다. 대학 시절 우현히 맨해튼 거리에서 박진영을 발견하고 다짜고짜 "비의 스타일리스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 이우경은 박진영이 JYP의 스타일디렉터가 된 자신을 기억하고 놀람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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