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힘들지만 알아주지 않는 일

One day a man came from work to find his home in a terrible mess. The kids were outside still in their pajamas playing in the bud. There were empty food boxes and wrappers all around. Inside the house, he found an even bigger mess. Dog food spilled on the floor, a broken glass under the table, toys and various items of clothing strewn all over the place. Heading up the stairs, he found his wife still in bed reading a book. He looked at her bewildered and asked, "What happened here today?" "Nothing," she answered with a smile, "Today I didn't do what I do everyday!"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와보니 집은 엉망이었다. 아이들은 잠옷을 입은 채 흙탕에서 놀고 있었다. 음식을 먹고 난 빈 용기들과 포장지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집안은 더 엉망이었다. 바닥에는 개밥이 엎어져 있고 식탁 밑에는 유리잔 깨진 것이 어질어져 있으며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었다. 층계를 올라가 보니 아내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채 잠자리에서 책을 보고 있지 않은가. 그는 어리둥절해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어?"하고 물었다. "아무 일도 없었어요. 내가 매일같이 하는 일을 오늘은 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아내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