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비·동방신기 연습실 불 꺼질 때까지 연습" 관련기사 '리얼스토리 묘' 헉! 알고보니 성추행 조작 강호동, 최진실에 '넉다운' … 대체 사연은? 유인촌과 아홉살 연하 강혜정의 '연애사' 도대체 '뻥양'이 누구길래… 어떤 여자야? 플레이보이걸 이파니 '비키니 MC' 도전장 채연 아찔한 망사! '노블리스 섹시' 보라 확 달라진 백지영 '또다시 성형한거야?' 여배우·가수들도 "휘성 보러갈래~" 아우성 '뺑소니' 김상혁 우정이란 이름으로 컴백! 또 사진 찰칵! '노홍철의 그녀' 바로 바다? '엄정화표' 누드라인·노라인 팬티… 볼래? '앗! 에바의 남자' 저 얼굴 찾아! 화제집중 '개티즌' 네티즌에 독설 직격탄! 논란 예고 옥주현 '과도한 베드신' 그게 정말이야? 10살차 남녀 톱가수 애정행각 '들통' 발칵! 스탠퍼드 조기 수석졸업 타블로도 학력위조? 김희선·한채영 사이 '천하의 효리도 굴욕!' 정지찬, 女승무원과 결혼 "오~ 축하축하" 'REF' 스타 이성욱 부인 정말 아름답네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연습생 시절 동방신기와 비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계속 연습했어요." 가수 이승기(20)가 연습생 시절 고생담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최근 SBS '야심만만'의 녹화에 참석해 "연습생 시절 내 연습실이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중간 지점에 있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동방신기와 비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너도 연습해라'고 하셔서 그대로 따랐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비와 동방신기 두 경쟁 상대의 연습실 불이 꺼질 때까지 연습을 해야 했고 두 연습실은 보통 새벽 3시를 넘어서야 불이 꺼졌다. 하루는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각에 두 연습실의 불이 꺼졌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든 이승기는 사장으로부터 불호령을 들었다. 사장님은 'SM과 JYP는 아직도 환한데 너는 벌써 자고 있냐'며 혼을 냈고 분명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잠자리에 든 이승기는 무척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이승기의 '야심만만' 출연 내용은 27일 밤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는 '착한 거짓말'을 타이틀 곡으로 한 3집 앨범 'LEE SEUNGGI 3rd 이별이야기'를 내고 한창 활동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24 17: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