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아시아의 별들 '소외 어린이 돕기' 한자리에

변정수·한재석·리밍·리빙빙 등 '드림2키즈' 행사 참석


리밍(黎明), 리빙빙(李氷氷), 한재석, 변정수(사진), 김가연 등 아시아 스타들이 소외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사에 함께 참석한다. 공동 주최를 맡은 WBBN은 “27일 오후5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와 함께하는 어린이 희망 프로젝트 ‘드림2키즈(DREAM2KIDS)’에 리밍 등 한국과 중국 스타들이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연예인들이 이날 기증한 애장품은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릴 경매행사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이번 행사의 공동 주관을 맡은 양국의 자선단체 중국인구복리기금회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날 현장에서는 SBS 드라마 ‘타짜’에 등장하는 그림을 그린 김원준 화백을 비롯한 한중 화가들의 작품이 판매돼 수익금 일부가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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