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수속 B 지역에 포토존을 마련해 공항을 찾은 어린이와 일반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대형 테디베어인 대한항공의 환경홍보대사‘환경이’와‘사랑이’를 전시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비행기 봉제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며 어린이 날 당일에는 포토존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서구 어린이 초청 견학 행사, 주니어 공학교실 등 어린이들을 위한 영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