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의 오세원 대표는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서산국세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포메탈은 1969년 창업한 이래 43여 년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 하였으며,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동참하기 위하여 공장을 수도권에서 충남 서산일반산업단지로 모두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오세원 대표는 “국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기본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모범을 보여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메탈은 지난 1월30일 국내 최초로 뿌리산업전문기업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 제1호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산 신 공장에 대형 특수 단조설비 4개 라인 증설, 중공 단조 공법 개선, 복합단조 등으로 생산능력을 강화한 가운데 자동차, 방산, 풍력, 산업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