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알코올중독 치료받던 50대 목매

12일 오후 5시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A병원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던 조모(59)씨가 병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간호사 이모(22.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조씨가 평소 병원비 부담과 가족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병원 측 관계자의 진술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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