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담배연기 없는 회사 만들기' 캠페인을 선언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금연 서약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금연 프로젝트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흡연자를 파악해 금연서약서를 제출 받고,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사내외 개인별 특성에 맞는 금연 클리닉을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2012년 '녹색이 경쟁력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금연 목표 달성에 대한 인사고과 반영 및 비흡연자 우선 채용, 외부 방문객 흡연도구 소지 금지 등으로 회사 내부에서의 금연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보루네오가구는 자사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해 '대국민 금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성균 보루네오가구 사장은 "보루네오가구는 친환경가구를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구브랜드로 앞으로는 친환경적인 제품 연구만이 아니라 '건강한 삶과 환경'을 이끌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