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전문 케이블채널인 시리즈TV는 경찰을 소재로 한 외화시리즈 ‘마이애미의 두 형사’와 ‘코작’을 22일부터 방영한다.
‘마이애미의…는 84년 미국 NBC에서 방송된 시리즈물로 형제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된 리카르도와 요트에서 부유한 생활을 즐기는 크로켓이 콤비가 돼 검은 조직을 소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이국적인 풍경과 강렬한 록음악이 복고풍의 매력.
‘코작’은 7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끈 시리즈물을 TV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열연한 텔리 사발리스가 다시 주인공인 ‘코작’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