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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연금이나 사망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는‘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적인 기능인 사망보장에 연금자산과 건강자산을 하나로 준비할 수 있게 한 다기능 종신보험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받는 ‘건강설계플랜’과 선택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일정기간동안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증가하는 ‘상속플랜’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은 장수리스크와 큰 병에 대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제도성 특약도 제공한다.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사망직전까지 연금을 수령하면서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을 유지할 수 있으며, 7대질병전환특약으로 전환하면 암이나 뇌출혈 등의 7대질병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수입특약, 재해입원특약, 11대성인병수술특약 등을 제공한다.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주보험 최대 가입금액은 2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