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문희상 민주당 의원이 15일 18대 국회 전반기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문 후보는 이날 소속의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국회부의장 결선투표에서 43표를 획득했다. 박상천 의원은 33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