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선사하고픈 전국민 합작품"이석환 마케팅전략본부장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시도한 컬러링 서비스는 2002년 3월초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3개월만에 100만명을 넘어섰고 9개월만에 450만명이 가입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지겹게 들어야 했던 기계음은 컬러링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즐거운 시간으로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컬러링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이제 길거리나 버스, 지하철 안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누구보다도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가 남다른, 그래서 나에게 전화를 거는 모든 사람들에게 딱딱한 기계음 대신 아름다운 음악과 즐거움을 선사하고픈 고객들의 사랑과 격려로 만들어진 우리 국민 모두의 합작품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더욱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은 물론 국익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정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