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돌입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의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2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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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는 전폭이 1,795㎜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423ℓ)을 여유롭게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색깔도 블랙·베이지·레드 등 세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가는 트림(세부모델)에 따라 1,630만~2,37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지난 2011년 2월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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