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 수중상태 공개점검서울시는 다음달 6일 동작대교 일대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다리 수중상태에 대한 공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배를 타고 교각 근처까지 접근한 뒤 모니터를 갖춘 촬영장비를 통해 현장에서 생생하게 한강다리의 수중상태를 직접 확인하게 되며 지난 5월 동호대교 점검에 이어 두번째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포커스의 관련 코너에 신청하거나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 교량관리부에 전화(02-3708-2393)로 신청하면 된다.
입력시간 2000/09/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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